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건강보험 급여로 얼마나 줄어들까
관상동맥(심장에 피를 보내는 혈관) 스텐트 시술은 가족 중 누군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치료입니다. 비용이 부담되어 망설이는 분이 많으셨을 텐데요.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정확히 알면 걱정이 한결 줄어듭니다.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은 어떤 경우에 받나요?
혈관이 좁아져 가슴 통증이 반복되거나 심근경색이 발생했을 때 시행하는 치료입니다. 좁아진 부위에 그물망(스텐트)을 넣어 혈관을 넓혀 줍니다. 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이 대표적인 적응증입니다.
2023년 기준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100만 명을 넘었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 자료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만큼 흔한 시술입니다.
시술 여부는 관상동맥조영술 결과와 증상을 함께 보고 결정합니다. 혈관이 70% 이상 좁아졌거나 약물 치료로 증상이 잡히지 않을 때 스텐트가 검토됩니다.
건강보험 급여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약물용출스텐트는 2006년부터 건강보험 급여 항목입니다. 급여 기준과 인정 개수는 심평원이 정한 요양급여 적용 기준(고시)에 따라 의학적 필요성을 심사해 결정합니다.
과거에는 한 환자에게 인정되는 스텐트 개수에 제한이 있었으나, 현재는 혈관 상태와 의학적 근거에 따라 폭넓게 인정되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정확한 적용 항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진료 병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급여 인정 기준은 의학적 타당성과 비용효과성을 근거로 심사한다”고 급여 기준 자료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이 한 번의 시술에 섞여 청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텐트 본체는 급여더라도 일부 검사나 재료가 비급여일 수 있어 사전 설명을 꼭 들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급여 비급여 차이
시술 비용과 본인부담금은 얼마인가요?
총진료비는 스텐트 개수와 입원 기간에 따라 수백만 원에서 1천만 원대까지 차이가 납니다. 다만 급여가 적용되면 환자가 실제 내는 본인부담금은 이보다 크게 낮아집니다.
입원 진료의 급여 본인부담률은 통상 20%입니다. 여기에 일부 중증 심장질환은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대상이 되어 부담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산정특례 적용 여부는 진단명에 따라 달라지므로 보건복지부 고시와 공단 확인이 필요합니다.
| 구분 | 일반 입원 급여 | 산정특례 적용 시 |
|---|---|---|
| 본인부담률 | 약 20% | 진단명에 따라 5-10% 수준 |
| 적용 근거 |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
| 확인처 | 진료 병원 | 국민건강보험공단 |
비용 관련 통계와 청구 내역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근거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병원과 진단명에 따라 달라지므로, 입원 전 원무과에 예상 본인부담금을 문의하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질환 산정특례 제도에 대해 “진료비 부담이 큰 질환의 본인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합니다.
입원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예정된 안정형 협심증 시술은 보통 2-3일 입원으로 마무리됩니다. 시술 당일 또는 전날 입원해 경과를 본 뒤 퇴원하는 흐름입니다.
반면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 시술을 받는 경우에는 회복과 합병증 관찰을 위해 1주 이상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입원 기간이 길어질수록 총진료비와 본인부담금도 함께 늘어납니다.
질병관리청 심뇌혈관질환 통계에 따르면 심근경색 같은 급성 질환은 발생 직후 빠른 처치가 회복에 큰 영향을 줍니다. 관련 정보는 질병관리청 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이 미리 챙기면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부양 가족 입장에서는 시술 자체보다 절차와 비용 준비가 더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아래 항목을 미리 점검하면 당황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 진단명과 산정특례 등록 여부 확인 (본인부담률이 달라집니다)
- 입원 시 필요한 보호자 동의서와 신분증 준비
- 실손의료보험 가입 여부와 청구 서류 확인
- 시술 후 항혈소판제 복용 일정과 외래 예약 일정 메모
- 퇴원 후 응급 증상(가슴 통증 재발, 호흡곤란) 대응 방법 숙지
시술 후에는 혈전(피떡)을 막기 위한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의로 약을 끊으면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전문의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이 글은 정부 1차 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를 기반으로 정리되었습니다. 개인별 적용 기준은 진료 병원과 공단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약물용출스텐트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나요?
네, 약물용출스텐트는 2006년부터 건강보험 급여 항목입니다. 다만 함께 시행되는 일부 검사나 재료는 비급여일 수 있어 사전에 병원의 비용 설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적용 항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스텐트 개수에 제한이 있나요?
과거에는 인정 개수에 제한이 있었으나 현재는 혈관 상태와 의학적 근거에 따라 폭넓게 인정되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인정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시에 따라 의학적 필요성을 심사해 결정합니다.
Q산정특례를 받으면 본인부담금이 얼마나 줄어드나요?
일반 입원 급여의 본인부담률은 통상 20%이지만, 산정특례 대상 질환은 진단명에 따라 5-10%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적용 여부는 진단명에 따라 달라지므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확인이 필요합니다.
Q입원은 며칠 정도 해야 하나요?
예정된 안정형 협심증 시술은 보통 2-3일 입원으로 마무리됩니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 시술을 받는 경우에는 회복과 합병증 관찰을 위해 1주 이상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시술 전에 가족이 미리 준비할 서류는 무엇인가요?
입원 시 보호자 동의서와 신분증, 실손의료보험 청구 서류가 필요합니다. 산정특례 등록 여부와 예상 본인부담금은 입원 전 병원 원무과에 문의해 두면 비용 계획을 세우기 수월합니다.
출처 및 인용
- [1]
약물용출스텐트는 2006년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며 인정 기준은 심평원 고시로 정해진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급여 적용 기준, https://www.hira.or.kr
- [2]
입원 진료 급여 본인부담률은 통상 20%이며 중증질환은 산정특례로 경감될 수 있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안내, https://www.nhis.or.kr
- [3]
중증질환 산정특례는 진료비 부담이 큰 질환의 본인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제도다
출처: 보건복지부 중증질환 산정특례 제도, https://www.mohw.go.kr
- [4]
본인부담 및 요양급여 비용 부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근거한다
출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https://www.law.go.kr
- [5]
급성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은 발생 직후 빠른 처치가 회복에 큰 영향을 준다
출처: 질병관리청 심뇌혈관질환 정보, https://www.kdca.go.kr